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2월 생인 우리 아기뇽을 위해 구매한
휴대용 유모차 줄즈 에어플러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직 100일이 안된 아기뇽을 위해서는
사실 디럭스 유모차나 절충형 유모차를 구매해야 하는데요.
12월 생이기 때문에 100일 이전에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산책도 많이 못 하고
가더라도 바닥이 평탄한 쇼핑몰 정도 갈 예정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목을 못 가누는 신생아를 휴대용 유모차에 태울 순 없어서
휴대용 유모차 중에서도 신생아를 태울 수 있는 베시넷이 있는 것들 중에 고민했습니다.
에어콧은 6개월 이후에는 사용 못 한다고 해서 당근으로 저렴하게 데려와서 색상이 다름
많은 휴대용 유모차 중에서 줄즈 에어플러스는 깔끔한 디자인에
총 9가지 색상으로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었고
직접 몰아봤을 때 핸들링이 다른 유모차에 비해 월등히 부드러웠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대전의 베이비페어365입니다.
제가 갔을 땐 온누리상품권은 취급 안 했지만
온누리상품권 15% 할인행사만큼 할인을 많이 해주어서 저렴하게
줄즈 에어플러스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샌디타프 색상에 한해서 안전바 / 풋레스트(발받침) / 보관백을 사은품도 받았습니다.
줄즈 에어플러스의 장점은 일단 가볍습니다.
6kg 내외의 무게로 한 손으로 들 수 있고 여자인 저 혼자 아기와 외출할 때 좋고
폴딩이 엄청 쉽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에도 편리합니다.
그리고 폴딩 했을 때 콤팩트한 사이즈로 경차트렁크에도 보관할 수 있고
기내반입도 가능기 때문에 해외여행 가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 두 개를 누르면 한 손으로도
폴딩 하기 쉽게 되어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아직은 유모차에 비해 너무 자그마한 3개월 차 아기뇽
얼른 날씨가 따뜻해져서 아기뇽과 같이 산책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실사용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실제 구매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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