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카페] 핸드드립커피 강릉 '테라로사' 세종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에서 유명한 카페

'테라로사'

가 세종에도 생겼다 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엄마와 함께 방문했어요.

 

 

위치는 KT&G세종타워 1층에 위치해 있고

1층에는 테라로사 키친과 카페가 따로 분리돼있었어요.

 

같은 건물 3층에 있는 글린정원도 세종 맛집이어서 담에 꼭 방문할 예정이에요ㅎㅎ

 

영업시간은 매일 8:3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커피제조하는 공간

카페 중앙에 커피를 제조하는 공간이 넓게 있고 

그 주위를 중심으로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있었어요.

그래서 공간은 생각보다 작아 보였지만 테이블 가짓수는 많은 편이어서

사람이 많았지만 자리 잡기는 편했어요.

 

01

테라로사 빵

디저트 종류도 기본 빵이랑 케이크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빵을 찾기 쉬웠어요.

 

저랑 엄마의 픽은 피칸파이!!

 

피칸파이와 아메리카노

 

피칸파이는 1개는 \5,500

                     홀케이크는 \44,000

 

아메리카노는 HOT \5,000

                 ICE \5,500

 

약간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였는데 달달하면서 고소한

피칸파이와 잘 어울렸어요.

(사실 드립 커피를 먹었어야 하는데 급한 마음에 생각 없이 시켜버림ㅠㅠ엄마랑 다음에 다시 오기로 약속!!!)

 

 

 

카페 한쪽에는 테라로사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이 있어요.

선물하기 좋은 물건들이 많이 있어서

다음에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사주기 좋을 거 같아요.

 

 

012

원두와 드립백

012

티포트와 머그잔, 노트

01

에코백과 텀블러

알록달록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는데

특히 색상이 많은 에코백이 가격은 6,500원으로 저렴했고

색상을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색들이 다 이뻐서 하나 데려오고 싶었지만 참아내고!!

 

 

전 텀블러를 득템 했답니다. 결국ㅎ

다양한 사이즈의 텀블러가 많았는데 가격은 2~4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전시돼 있는 사이즈랑 색상이 전부였고,

저는 일하면서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로 구매했어요ㅎㅎ

 

저는 테라로사를 예쁜 티포트에 담아주는 차나 핸드드립 커피를 먹으러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이에요ㅎㅎ

 

커피 맛집을 찾으신다면 '테라로사 세종점'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