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 빵 택배
돌켓팅으로 유명한 '돌체테리아' 후기에요!
오프라인 매장도 웨이팅이 장난 아니라는 돌체테리아를 집에서 택배로 받아서 먹어볼 수 있다니
바로 도전해보았어요ㅎㅎ
돌체테리아 홈페이지는 아래에 첨부해 놓을게요!
https://www.xn--pq1bl5io8ktoh91f.com/
Dolceteria
오늘의 택배주문 리스트
www.xn--pq1bl5io8ktoh91f.com
돌체테리아 주문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이고요.
8시 전부터 대기를 타고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꿀팁은 미리 회원가입을 해놓은 후 위시리스트에 담아놓고,
오후 8시에 바로 원하는 메뉴/ 수량 체크 후 무통장입금으로 결제!!
택배비는 4,500원으로 주문 가격과 택배비 포함해서 입금하셔야 하고요.
택배는 5~7일 정도 소요돼서 저는 그다음 주 목요일에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주문했는데,
큰 아이스 박스에 얼음팩 하나가 들어있었어요.
강릉에서 오려면 3~4시간이상은 걸릴 텐데 아직 시원한 게 신기했어요.
빵과 같이 동봉된 종이에는 친절하게도
빵 종류별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었어요.
휘낭시에들은 냉동 보관 후 자연해동해서 먹는 걸 추천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제가 주문한 휘낭시에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레드벨벳 휘낭시에(no색소) 3,500원
- 달콤하고 은은한 초코 반죽의 휘낭시에에 산미가 적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
저는 냉동실에 꺼낸 후 10분 정도 후에 먹었는데
휘낭시에 빵에 약간씩 소금이 뿌려져 있어서인지 입에 처음 넣었을 때는 약간 짭짤한 맛이 났다가 바로 덜 녹아서 꾸덕꾸덕한 크림치즈의 달달한 맛이 단짠의 완벽한 조화였어요💕ㅋㅋㅋ
2. 녹틸다 휘낭시에 4,000원
- 달콤 쌉싸름한 녹차 반죽의 휘낭시에에 다크 초콜릿 칩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더하고, 쫀득하고 진한 말차 크림이
샌딩되어 진한 말차의 맛
녹틸다 휘낭시에는 레드벨벳과 다르게 크림이 녹게 전자레인지에 약간 돌려먹었는데
쫀득한 맛은 없어졌지만 말차 크림의 진한 맛이 더욱 잘 느껴졌고, 안에 콕콕 박혀있는 초코칩의 식감이 좋았어요.
3.뽀또도독 휘낭시에 4,000원
- 아몬드+피칸+헤이즐넛+캐슈넛+마카다미아 5가지 견과류가 박힌 뽀또 휘낭시에
뽀또도독은 다른 분의 추천으로 시켜본 건데
기본 뽀또휘낭시에의 우리가 흔히 아는 짭짤한 뽀또의 맛이 정말 그대로 느껴지면서
5가지 견과류의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다음에는 기본 뽀또 휘낭시에도 한번 먹어볼 예정이에요ㅎㅎ
이 외에 가장 기본인 솔티바닐라휘낭시에까지 먹어봤는데
4가지 전부 맛있었고, 같이 시키신 다른 분들도 너무 만족한 소비였어요.
그래서 이번 설날 전에 한번 더 가족들을 위해 대량주문을 해볼 예정인데
그때는 오늘 먹어보지 못한 걸 주문해서 한 번 더 포스팅해드릴게요.

만약 강릉을 방문하실 예정인 분들은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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